공부/TCP IP

[ TCP/IP ] TCP/IP 개요

haena02 2023. 2. 6. 21: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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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신 프로토콜

컴퓨터끼리 데이터를 주고 받을 떄는 기종이나 통신방식과 같은 차이가 문제가 된다.

따라서 송신측과 수신측은 정해진 매뉴얼에 따라 보내야한다.

이 매뉴얼을 프로토콜이라고한다. 

 

TCP/IP

만약 전 세계적으로 공통된 통신 프로토콜이 있다면 아주 편할 것이다.

그래서 현재 전 세계 공통 통신 프로토콜로 채택된 것이 TCP/IP이다. 

데이터를 주고받는데는 여러개의 프로토콜이 필요하기 때문에 TCP/IP에는 여러 프로토콜이 들어있다. 

 

5계층

TCP/IP에서는 송수신과 관련된 작업들을 몇 개의 단계로 나눠서 수행한다.

이 단계를 layer, 층 이라고 한다. 

계층이 나뉘면 각 계층은 독립적으로 자신의 할일만 하면된다. 

각 층에는 다양한 프로토콜이 존재한다. 

  1. 애플리케이션 층  : HTTP, SMTP, TELNET, NNTP, RCP ...
  2. 트랜스포트 층 : TCP, TDP
  3. 네트워크 층 : IP
  4. 데이터 링크 층 : Ethernet, FDDI, ATM, PPP...
  5. 물리 층 

보통 TCP/IP라고 하면 5개의 계층 모두를 말하지만, 프로토콜의 이름을 말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해야한다.

무엇을 할 건지에 따라에 맞는 프로토콜을 선택하여 사용한다.

 

송신할때는 1에서 5까지의 과정을 거치고 수신할 때는 반대로 5에서 1까지의 과정을 거친다. 

 

 

계층간 연락 방법

 

송신측에서의 각 계층은 수신측에서 동일한 계층에서 필요한 정보는 공통된 서식으로 데이터에 추가한다. 

여기서 앞에 추가된 정보를 헤더, 뒤에 추가된 정보를 트레일러라고 한다. 

한 계층에서 정보가 추가되면 다음 계층에서는 그 정보까지 데이터로 인식하기 때문에 정보를 읽을 수 없다.

이렇게 정보화 데이터를 하나로 묶어서 다루는 것을 캡슐화라고한다. 

 

 

데이터 송수신

데이터는 계층별로 아래 표와 같이 행동한다. 

송신 수신
↓ 애플리케이션층 필요한 정보를 써넣는다.  ↑ 애플리케이션층 지정된 애플리케이션에게 전달한다. 
↓ 트랜스포트층 애플리케이션을 나타내는 번호와 데이터 조합을 위한 정보를 써넣는다. 데이터를 분할하여 패킷으로 만든다.  ↑ 트랜스포트층 헤더를 확인하고 데이터를 다시 순서대로 나열해서 조합한다.
↓ 네트워크층 송수신할 컴퓨터의 주소와 불명일 경우 데이터를 파손하라는 표시를 써넣는다.  ↑ 네트워크층 헤더에 맞는 수신처가 맞는지 확인하고 지정된 프로토콜에서 전달한다. 
↓ 데이터 링크층 네트워크의 종류에 맞춘 형식으로 보낼 곳의 정보 등을 써넣고 비트열로 전환 ↑ 데이터 링크층 헤더에 적힌 정보를 확인하고 지정된 프로토콜에게 전달한다
↓ 물리층 비트열을 신호로 변환 ↑ 물리층 신호를 비트열로 변환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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